HOME > 관련기사 KNN, 김석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KNN(058400)은 이만수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석환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KT&G, 송업교 사외이사 신규 선임 KT&G(033780)는 송업교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텍셀네트컴, 한중선박기계 종속회사로 편입 텍셀네트컴(038540)은 산업기계 및 조선 기자재를 제작하는 한중선반기계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종속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액 비중이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 총액의 5% 이상에 해당된 데 따른 것이다. 코디에스, 34만20주 신주인수권 행사 코디에스(080530)는 34만20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2.93%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에스코넥, 자회사에 2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에스코넥(096630)은 자회사인 SYCONNECT(QINGDAO)에 28억8333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에 해당하며 채무 보증기간은 2015년 3월19일까지다. 증시 급락에도 최고가 달리는 종목 있다 북한 리스크, 엔화 약세 등 대내외 악재로 코스피는 이달 들어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흐름이지만 이와 무관하게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는 종목이 있어 시선을 모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유니퀘스트(077500),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신라교역(004970), 코라오홀딩스(900140), 대상(001680), 영원무역홀딩스(009970), 동아에스티(170900)...  천일고속, 상한가 랠리 멈추고 6거래일만에 '하락' 천일고속(000650)이 5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보다 7000원(11.67%) 내린 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004170)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관련 지분을 16.67% 보유한 천일고속도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상승... (11시시황)외국인 매도세에 양대지수 '하락' 장중 코스닥이 하락 반전하면서 양대지수 하락권에 머물고 있다. 5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52포인트(1.30%) 떨어진 1934.1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540억원을 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28억원, 57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0.2%), 음식료(0.1%)만이 소폭의 오름세다. 이 외 운송장비(-2.9%), 운수창고(-2.6%), 기계(-2.2%), 철...  천일고속, M&A 호재로 닷새째 '上' 천일고속(000650)이 약세장 속에서도 M&A 호재에 힘입어 닷새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천일고속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난 1일 신세계는 계열사인 센트럴시티를 통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 38.7%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을 16.6...  천일고속, 신세계 고속터미널 인수..나흘째 '上' 천일고속(000650)이 신세계의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고속터미널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천일고속은 전일 대비 6750원(14.85%) 오른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와 동시에 52주 신고가를 거듭 경신했다. 지난 1일 신세계의 계열사 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터미널의 지분 38.74%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