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서방제재 큰 파장 몰고올 것" 러시아가 크림의 분리독립으로 인한 각종 제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방측에 일침을 가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에 직접 전화를 걸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러시아 제재는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귀속되는 법안이 크림 자치공화국 의회와 러시아 정부의 승인을 얻은 이후 서방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파장.."금값 상승 이어진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금값이 당분간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 해 금값 추이 (사진인베스팅닷컴)금 투자로 유명한 데니스 가트먼은 1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본토에 어떠한 간접적인 영향이라도 미친다면 금값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러시아와 서방 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은 많이 완화됐다"며 "그러나 아직 ... 푸틴 입에 좌우되는 글로벌 증시..동반 '화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약진했다. ◇푸틴이 붉은광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동부 불개입 발언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크림반도를 두고 서방과 러시아가 대립각을 세워 위험자산을 기피하는 경향이 짙어졌는데, 이날 푸틴의 발... (마켓리더톡)블라디미르 푸틴 "크림은 러시아 땅"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블라디미르 푸틴 "크림은 러시아 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드디어 크림 공화국의 러시아 합병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어제 푸틴은 전국으로 생중계되는 의회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는 역사적으로도 러시아 영토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크림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그들의 의사를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