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號 공식출범..포스코를 포스코답게! 권오준 시대가 열렸다. 포스코는 1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권오준 회장 내정자를 제8대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권오준 신임 회장(사진)은 세계 최고의 철강사를 목표로 철강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를 포스코답게 만들겠다는 게 그의 확고한 뜻이다. 권 회장은 이날 오후 포항 본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글로벌 철강시장은 ... 한미약품 “스마트영업 강화..신약개발 박차” “창조와 혁신 정신을 근간으로 본격 성장을 추구하고, 연구역량 극대화로 글로벌 성과 가시화, 스마트 영업을 통한 내실 있는 성장에 주력하겠다.” 한미약품은 14일 오전 송파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 7301억원, 영업이익 619억원, 순이익 505억원 등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한미약품은 14일 송파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4... 시민단체, 범국본 출범..정부 의료정책 반발 확산 진보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가 출범함에 따라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 출범이 오는 24일 대한의사협회의 2차 파업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250여 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CJ헬스케어’ 명칭 확정 CJ제일제당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제약 신설법인의 사명을 CJ헬스케어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CJ제일제당 100% 자회사다. 이로써 CJ제일제당 사업부문은 1984년 이후 30년 만에 CJ헬스케어라는 새 이름으로 그룹 계열사로 거듭나게 됐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분사를 통해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글로벌 제약사로 ... 美연준, 외국계 은행 자본규제 강화한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18일(현지시간) 미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대형은행에 대한 자본규제를 미국 대형은행과 같은 수준으로 강화키로 했다. 연준은 이날 이사회 전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외국계 은행 규제 최종안을 찬성 5표대 반대 0표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규제안이 시행되면 미국내 자산규모가 500억달러를 넘는 외국계 은행은 별도자본으로 미국내 중간 지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