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여성 우선공천 내홍 격화.. 野 '무공천' 압박 지속 6.4 지방선거에서 '상향식 공천'을 선언한 새누리당이 여성 우선공천(전략공천) 지역 선정을 놓고 당내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현행 새누리당 당헌당규는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장애인 등을 배려하기 위해 기초단체장 지역 30%를 이들에게 우선 공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선정을 놓고 현역 의원들은 물론 출마자 간 입장과 이해관계가 첨예해 곳곳에서 충돌이 일어... 되풀이되는 안철수 역사의식 논란..'차별화 강박증' 때문? 통합정당의 정강정책 논란이 수그러들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직접 사과와 함께 정강정책에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뿐 아니라, '6.15정상선언'과 '10.4선언' 계승도 명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 위원장의 역사의식에 대한 의구심은 이번 사건으로 크게 증폭됐다. 안 위원장은 19일 유감 표명에 이어, 20일 시도당 창당대회를... 핵방호법 처리 오늘도 난망.. 野 "일방처리 불가" 원자력방호방재법 통과를 위한 정부과 새누리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21일 '핵방호법 일방처리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열린 의총 결과를 서면으로 발표하며 "정부여당의 무능과 무책임이 빚은 입법 미비이고, 그 책임은 100% 정부여당에게 있다"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입법 미비의 책임을 야당에게 떠넘기... 민주당 중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과 합당 의결 민주당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 결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사항의 관장 및 신속한 처리를 위해 합당을 추진할 수임기관으로 최고위원회(대표 김한길)를 지정했다. 이윤석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합당 결의 및 수임기관 지...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선거 무공천 재검토 일축 '기초선거 무공천' 관련 민주당 내 반발이 점화되는 가운데 '통합신당' 양측이 기초선거 무공천 유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News1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저희의 일관된 입장은 작은 약속, 정치적 약속의 실천이 새정치의 출발이고 신뢰정치의 근본이라고 보기 때문에 (기초선거 무공천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 '기초선거 무공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