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손아섭 "(김)광현아, (양)현종아, 올해 잘 부탁한다" "해결해야할 것(병역)을 걔네들은 다 해결했죠. 걔네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지난해 최근 2년 연속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한 손아섭(롯데)이 1988년생 동기인 김광현(SK)와 양현종(KIA)에게 농담을 섞은 부탁을 했다. 손아섭은 2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 앞서 30여분간 진행된 미디어 자유 인터뷰를 통... NC 이재학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마음이 편해" "지난해에는 불안했지만 올해는 마음이 편하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한국인 토종 에이스'로 지난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이재학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각오를 설명했다. 이재학은 2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 앞서 30여분간 진행된 미디어 자유 인터뷰를 통해 "시범경기 때 지난해와 기분이 달랐다. ... (야구장 사람들)①최태식 한화 이글스 야구장관리사무소장 프로야구단에는 선수와 코칭스태프, 팀 매니저와 안전·진행 관리요원 외에도 수많은 관계자들이 일한다. 경기가 진행될 때 바쁜 사람도 있지만 경기를 하지 않을 때 더 바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야구장 관리인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경기 중에는 비상대기 상태로 근무하며 경기가 끝나면 구장의 정리 작업에 매진한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화려한 무대의 뒤를 ... (MLB)류현진, 호주 개막전 선발승..'5이닝 5탈삼진 무실점+1안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호주에서 진행된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오후 호주 시드니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개막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까지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류현진은 타석에도 올라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결국 다... (프로농구)유재학 감독과 이지원, 김선형을 지우다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서울 SK전에서 2쿼터 막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반면 SK 문경은 감독은 입맛을 다시며 안 풀린다는 표정을 지었다. 두 감독의 경기 중반 모습은 경기 전체를 함축했다. 모비스가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5전3승제) SK와 경기에서 71-62로 이겼다. 모비스는 43-26으로 2쿼터 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