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개구단 강점·약점)⑥'FA로이드' SK, 2루수와 불펜이 변수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한때 21세기의 신흥 강팀으로 꼽힌 팀이다. 특히 지난 2007~2012년 6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에 진출하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SK왕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았다. 하지만 SK는 지난해 6위로 시즌을 마쳐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가을 야구' 탈락이란 아픈 순간을 맞았다. 게다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자유게약선수)의 자격을 확보한 타자 ... NC 나성범 "타순 상관없이 내 타격을 할 것" "어떤 타순이든 상관없이 나의 타격 하고 싶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3번타자' 나성범이 김경문 감독의 결정에 따라 어떤 타순에 서게 돼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나성범은 2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 앞서 30여분간 가진 미디어 자유 인터뷰 시간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보따... (부음)이현승씨(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부친상 ▲이현승씨(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부친상 -일시 : 2014년 3월 24일-빈소 : 인천한림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한림실-발인 : 2014년 3월 26일 오전 10시-장지 : 인천시립승화원-연락처 : 032-543-2444 롯데 손아섭 "(김)광현아, (양)현종아, 올해 잘 부탁한다" "해결해야할 것(병역)을 걔네들은 다 해결했죠. 걔네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지난해 최근 2년 연속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한 손아섭(롯데)이 1988년생 동기인 김광현(SK)와 양현종(KIA)에게 농담을 섞은 부탁을 했다. 손아섭은 2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 앞서 30여분간 진행된 미디어 자유 인터뷰를 통... NC 이재학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마음이 편해" "지난해에는 불안했지만 올해는 마음이 편하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한국인 토종 에이스'로 지난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이재학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각오를 설명했다. 이재학은 2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 앞서 30여분간 진행된 미디어 자유 인터뷰를 통해 "시범경기 때 지난해와 기분이 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