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부품주, 실적 모멘텀은 7월부터-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해 실적 모멘텀은 7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6는 예년과 같이 오는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품 업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폰6향 부품은 오는 7월부터 본격 납품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중 납품이 시작될 것이... 박상진 삼성SDI 사장 "전지사업 세계1위 목표" 박상진 삼성SDI(006400) 사장이 중대형 전지사업을 추진해 소형전지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 영역에서 세계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사장은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대형 전지사업을 본격 추진해 소형전지를 비롯한 전 사업영역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해 전 부문에 걸친 강력한 변화와 혁신으로 어... '배불뚝이' 갤노트 배터리 교환 급증..물량부족 시름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1과 2의 일부 불량 배터리에 대한 무상교환을 결정했지만 물량이 부족해서 교환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12일 "전국적으로 갤럭시노트 1·2의 물량 확보가 어렵다"며 "다음주 되서야 원활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교환되는 배터리도 제조사가 이랜텍"이라며 "교환 후 1년의 무상보증기간이 적용된다"고 ... 삼성SDI, 美서 브라운관 가격 담합 352억원 배상 합의 삼성SDI(006400)가 텔레비전(TV)과 컴퓨터용 모니터 가격 담합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미국 소비자들에게 3300만달러(약 352억원)을 배상키로 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소송에서 삼성SDI는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의 변호인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소비자측 변호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지... 삼성SDI, 중대형 전지 실적 개선 모멘텀-교보證 교보증권은 11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중대형 전지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대형 전지 성장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실적 반영이 지연되면서 주가 상승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올해부터는 BMW의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그린카(xEV) 판매 경쟁으로 중대형 전지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