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지도부 '무공천' 못박았지만..커지는 "재고" 목소리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김한길·안철수 공동위원장의 기초선거 '무공천' 입장 확인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선 '무공천' 결정 재고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새정치연합 측에서도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23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나왔다. 이날 서울시당 공... 민주, '원자력법' 새누리 주장 반박.."올해 안 이행 권고일 뿐"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익'을 거론하며 원자력방호방재법 통과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호들갑"이라고 일축했다. 새누리당의 ‘국가 망신’ 주장이 대부분 거짓이라는 것이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은 시각을 다투는 사안도 아니고, 국익이나 국격과 직접 관계되는 사안이 아니다"고 정부와 새누리당의 ... (오늘의 이슈)박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박근혜·시진핑, 한중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앞서 박 대통령은 23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 헤이그로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25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3자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박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그동안... 원자력방호방재법 두고 여야 평행선 지속 원자력방호방재법에 대해 여야가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23일 긴급호소문에 이어 새누리당이 연일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태도를 '호들갑'이라고 일축하며 방송법 등과의 연계 처리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3일 긴급호소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안보와 전 세계 핵안보에 관한 위중한 사안이어서 다른 법안... 안철수, 박원순 찾아 '화기애애' 대화..'무공천' 한 목소리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3일 서울시의 문화 행사장을 직접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 시간여동안 대화를 나눴다. 전날 문재인 의원과 짧은 대화만을 나눴던 안 위원장은 이날 박 시장과는 서로 책을 구매해 교환하는 등 한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안 위원장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대회 직후 희망나눔장처 행사가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