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무정차 통과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역 이용이 일시 중단됐고, 열차가 강남구청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공식 트위터) 17일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2시5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남구청역... 철도노조, 25일 하루 경고파업 ..코레일 '엄정 대처' 전국철도노조가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에 맞춰 민주노총과 연대해 25일 오전 9시부터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코레일 사측의 무성의와 교섭해태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2013년 임금 및 현안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필수유지자를 제외한 전 조합원은 25일 지정된 시각에 따라 1차 경고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날 코레일 사측은 ▲임금 동결 ▲정년연장 불... 윤진숙 경질에 힘받는 전면 개각론 연초 정치권을 통해 개각설이 대두되자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각이 맡은 바 업무에 흔들림 없이 전념해야 할 때"라며 개각 논의를 잠재웠다. 정홍원 국무총리 역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개각은 없다고 설파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격 해임됨에 따라 수면 아래 있던 개각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여야는 개각의 규모나 시기 등 각론에서는... 용산사업 법적다툼 본격화..귀책사유 공방 31조원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법정다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용산개발사업 잔여부지를 되찾기 위해 드림허브금융투자주식회사(PFV)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토지소유권 이전소송을 접수했다. 코레일과 용산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용산개발사업 관련 철도정비창 부지 21만7583㎡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 최연혜 사장 "파업 징계, 법적 공감대 안에서 다룰 것"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파업을 주도한 노조원 징계 선처에 대한 질문에 "구속자 선처여부는 사법기관이 판단할 일이고 원칙이 지켜져야 예측 가능성이 있다"며 "최대한 법적 공감대 안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지난 20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징계절차는 징계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는 것으로 인위적으로 특정인을 봐주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