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美 수산물시장 공략 본격화 수협중앙회가 고부가가치 수산물을 활용해 미국 수산물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수협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 동안의 일정으로 자체 생산 국내산 수산물 브랜드 '바다愛찬' 상품이 수출, 유통되고 있는 미국 현지 시장과 보스톤 수산박람회에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종구 회장을 비롯한 수출 업무 실무자들로 구성된 수협 조사단은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 수협 "나른한 봄철 미각, 굴비로 깨워보세요" 나른한 봄철 미각과 기력 회복을 위해 수협중앙회가 옛날 전통의 맛을 재현한 굴비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수협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찬바람 참굴비'를 30% 특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수협) '찬바람 참굴비'는 수협이 직접 어민들로부터 수매한 국산 참조기를 엄선해 국내산 천일염으로 염장한 후 찬바람에 36시간 동안 ... 수협,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하면 최대 1만1000원 할인 수협은행이 오는 3월말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 기간 내에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거래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1만1000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준이 되는 실적은 신규할인·공과금 자동이체·적립식예금 자동이체·독도통장 이용실적·수협카드 이용실적 등으로 항목별 할인금액 등 자세한 이벤트 ... 이원태 수협은행장 "수협중앙회서 분리, 주식회사 시동"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된 주식회사 형태의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 행장(사진)은 28일 토마토TV 인터뷰에서 "바젤Ⅲ가 기본적으로 주식회에 대한 적용을 전제로 하고 있는 만큼 협동조합은행에 직접 적용하기 어렵다"며 "바젤Ⅲ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수협은행을 중앙회로부터 분리해 주식회사 형태로 바꾸는 사업구조개편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농어민 목돈마련저축 이자율도 '5.5%→3.68%' 내린다 농어민들을 위한 목돈 마련 수단인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 금리가 2%포인트 가량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정례회의를 열어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이자율을 고정금리에서 정기적금 금리 연동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 이후 5.5%로 고정돼 있던 이자율은 오는 15일 기준 3.68%로 1.82%포인트 떨어진다. 현행 고정금리 방식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