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음)최병호씨(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모친상 ▲최병호(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유미(경산사동성당수녀)·영미(부산 성모병원호흡기내과과장)·인·인옥씨 모친상, 이준표(진흥운수대표이사)·이진호(동광SI대표이사 장모상) -일시 : 3월 20일 오전4시 -빈소 :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 3월 22일 오전9시 -장지 : 팔당 소화묘원 -연락처 : 02-2258-5940 ... 체감형 복지 만들려면..인원만 늘리면 된다? 정부가 국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감형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기껏 내놓은 대책이란 게 앞뒤 따지지 않고 복지공무원만 잔뜩 늘리는 식이라서 주먹구구에 땜질처방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대전 시내 주민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생활고 등을 비관한 자살이 잇따르는데 대해 "우리 사회 구성... "보건·복지 빅데이터 활용 전 해결할 3가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모든 국민의 건강보험자격과 보험료 자료, 병·의원 이용내용, 건강검진 결과, 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록정보 등 1조3034억건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개인별·인구집단별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운전면허 적성검사 시 국가건강검진(시력·청력)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별도의 신체검사나 자... 보사연, '한국형 복지 패러다임 모색' 토론회 한국형 복지의 패러다임을 찾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형 복지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참석해 축사 등을 전하며, 최병호 보사연 원장은 개회사와 주제 발표를 맡... "복지 정책, 지자체 자율성 높여야" 사회복지정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자체 기획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4일 발간된 보건복지포럼 2월호에서 "우리나라 사회 복지는 '중앙정부에 의한 제도 설계와 결정 이후 지자체에 의한 집행'이라는 구조가 정착돼 정부의 역할이 극대화됐다"고 밝혔다. 정 연구위원은 "반면, 지자체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