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지율 하락 새정치민주연합..컨벤션 효과 누릴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해 창당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뚜렷한 하향세로 나타나고 있어 공식 출범을 앞두고 비상등이 켜진 모양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49.6%의 새누리당보다 14.8%p 뒤진 34.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의 지난 2일 전격 통합 발표 직후 실시된 각종 조사에... 두산重-서울대치과병원, 협력사 직원 무료 진료 두산중공업(034020)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50여개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장 김성균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의료진과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발치, 충치, 잇몸 치료, 스켈링, 등의 진료를 했다. 진료비 등은 두산중... 창원대에 ‘두산중공업학과’ 개설 두산중공업은 창원대학교에 ‘두산중공업학과’를 개설하고, 지난 3일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고 4일 전했다. 4년 과정인 두산중공업학과는 두산중공업 직원들만 지원할 수 있으며, 신입과정과 편입과정으로 나눠 각 30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신입과정 27명, 편입과정 30명 등 총 57명이 소정의 입학시험을 거쳐 이번 학... 박지원 "신당 통합, 친노 겨냥한 게 아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새정치연합과의 신당 창당으로 당내 친노 세력과의 갈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일각의 분석을 일축했다. 박 의원(사진)은 3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친노 진영과 안철수 의원 진영이 결국 합께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안 의원도 친노를 극복하고 협력하다가 거기서 대통령 ... (민주·안철수 통합)민주 중진급 인사들 지지선언 잇따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2일 통합을 전격 선언한 것에 대해 민주당 중진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잇따라 내놨다. 문재인 의원(사진)은 "양측이 통합에 합의하고 선언한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문 의원 대변인격인 윤호중 의원이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전했다. (사진뉴스토마토) 김 대표는 1일 저녁과 이날 오전 열린 회견 전 문 의원에게 전화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