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중견·중소기업, 해외 DR로 유리한 자금조달 가능"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0개 기업이 해외DR을 신규 발행했고, 이들 중 90%가 우리나라의 경쟁국의 기업들이었다. 내년에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DR발행을 통한 자본조달을 추진한다면 성공사례가 나올 것이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 사장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해외직접금융 진출 활성화를 위한 주식예탁증서(DR) 발행포럼'에서 ... 삼성電 등 321개社, 이번주 5조 배당금 지급 12월 결산법인 321개사가 이번주(15일~19일)에 5조원대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법인 163개사 4조7597억원, 코스닥시장법인 158개사가 2714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법인에선 삼성전자(005930)가 1조2771억원을 배당해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그 뒤를 SK텔레콤(017670)(6783억원), SK이노베이션(... (토마토인터뷰)장해일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토마토인터뷰진행: 권미란 앵커출연: 한국예탁결제원 장해일 본부장 담당: 김용훈 기자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장해일 투자서비스본부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최근 증시 상황이 좋지 않아 속이 타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미수령주... 올해 상반기 채권 등록발행 규모 154.2조 올해 상반기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154조2000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하고, 직전 반기대비 4.9% 증가한 금액이다. 이 가운데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전년 동기 130조8000억원 대비 13.5%, 직전 반기 ... 예탁원-IT협력업체, 상생경영 위한 '청렴협약' 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24일 IT분야 협력업체들과 추명한 계약문화 구축과 지속가능한 상생경영을 위해 '청렴이행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골자는 ▲ 예탁원 관계 직원은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는다 ▲ 협력업체는 금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 위반할 때는 계약 해지나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한다 ▲ 부패방지와 청렴의무 이행, 지속가능한 상생경영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