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보공단, 담배소송 위한 변호인단 선정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피해에 따른 진료비 환수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가운데 변호인 구성을 위한 선임공고를 시작했다. 26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공단 홈페이지에 '담배소송 대리인 선임공고'를 내고 4월11일까지 소송을 대리할 법무법인 1곳을 모집하기로 했다. 소송 착수금은 1억3790만원, 소송액의 40% 이상에서 승소할 경우 성공보수는 2... 안철수, '장기요양기관 지역 불균형 해소법' 대표 발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사진)은 14일 지역별 노인 인구와 수급자 특성을 고려한 장기요양기관 설치를 골자로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 장기요양기관을 설치할 때 노인 인구와 지역 특성을 고려토록 하는 것"이라며 "장기요양서비스의 지... 건보공단, 금연상담전화 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부터 금연상담전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상담전화(1577-1000, 02-390-2090)는 간호사로 구성된 상담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 정보와 흡연 폐해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서비스된다. 참여자가 공단 금연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1년간 총 56회에 걸친 단계별 금연 메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 속쓰린 한국 노인들..위염 환자 60대 이상에 집중 위염 환자가 60세 이상 인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라나는 10대 청소년 환자 또한 급증세여서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2012년의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염(K29)'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8년 442만6000명에서 2012년 521만2000명으로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12년 기준 1만49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