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총리 "실종기 수색에 시간 제한 없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말레이시아항공 실종기 수색에 시간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란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벗 총리는 호주 남서부 도시 퍼스 인근의 호주 공군(RAAF) 기지 방문을 마친 후 "수색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실종 항공기를 찾기위한 노력은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슬픔에 빠져있는 탑승객 가족... 말레이항공 실종기, 악천후 뚫고 수색에 속도 강한 바람을 동반한 악천후 속에서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 여객기(편명 MH370) 잔해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호주, 미국, 뉴질랜드, 중국, 일본, 한국 등으로 구성된 국제 수색대의 군용·민간 항공기 11대와 선박 5척이 실종기 잔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남인도양 해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지난 몇 일간 실종기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포착된 ... 호주, 말레이시아 실종기 수색 재개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수색이 재개됐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해상안전청(AMSA)은 "전일 성과없이 끝났던 수색이 이날 다시 재개됐다"며 "호주 공군 소속 P3 오리온 초계기 세 대와 미국 해군 소속 P8-A 포세이돈 초계기 한 대가 2만3000㎢에 이르는 지역을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 노르웨이의 민간 선박도 항공기 잔해 수색에 동... 호주 총리 "말레이시아 실종기 추정 물체 발견..정찰기 급파"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777 여객기(편명 MH370)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호주 인공위성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토니 애보트 호주 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인공위성을 통해 인도양에서 실종 항공기로 추정되는 두 개의 물체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애보트 총리는 이어 "이 물체를 찾기 위해 호주 공군 소속 오리온 정찰기... "말레이시아 항공기, 인도양에 추락했을 것" 실종된 지 일주일이 넘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편명 MH370)가 인도양에 추락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 특별 요원 출신인 마이크 로저스 하원 정보위원회 의장은 CBS에 출연해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실종 항공기가 인도양 해저에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지금으로서는 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