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케아 상륙 초읽기..도자기업계 '전전긍긍' 도자기 업계가 1조5000억원 수준의 내수에 정체돼 있는 가운데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의 국내 상륙을 앞두고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겉으로는 질적인 면에서 이케아에 우세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 하락이 불을 보듯 뻔해 속내는 전전긍긍 자체다. 사실상 뾰족한 대책도 없어 애간장 속에 관망하는 기류가 짙다. 이케아 제품은 가구와 비가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