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與 후보들, 묻지마 개발 공약 우려" 박원순 서울시장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내놓고 있는 강북지역 개발 공약에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 박원순 서울시장(왼쪽부터),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News1 박 시장은 1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약은 개발만능주의, 시대착오적인 묻지마 개발 공약이 아닌가 한다"며 ... 여야, 北 'NLL 사격훈련' 강력 규탄..한미합동훈련 문제 지적도 정치권이 31일 오후 북방한계선(NLL) 인근 사격훈련으로 군사적 긴장을 빚어낸 북한을 일제히 규탄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에 충격과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강한 어조로 북한의 도발 행위를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최근 남한이 인도적 지원과 경협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려는 상황에서 오늘 도발... 새정치연합 '기초공천 폐지' 총력전..與 '장외 프레임' 반격 새정치민주연합이 연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부 여당은 미동조차 없다. 청와대가 안철수 공동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무반응으로 사실상 무시 전략을 고수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한발 더 나아가 "난센스"라며 제의 자체를 일축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제1야당으로서의 실력행사에 돌입하며 압박 전선을 강화했다.... 안철수, 靑 무응답에 '영수회담' 재촉구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청와대에 '정국현안 회담' 응답을 촉구했다. 안 공동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예를 갖춰 회동을 제안하고 입장 표명을 부탁드렸지만 아직 답변이 없다"며 "이 자리에서 회동 제안을 다시 상기시켜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서 느낀 것은 현명한 국민들이 지켜보고 ... 영수회담 제안에 입법화 촉구까지..野, '기초 무공천' 총공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철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여 공세가 거세다. ◇ 30일 오전 서울역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는 새정치민주연합 ⓒNews1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권에 기초선거 무공천 이행을 촉구하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국현안 회담'을 제안했다. 사실상의 영수회담 제안으로,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