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재벌총수 일가 보수 공개돼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에 대해 "공개 대상과 공개 내역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벌총수와 그 일가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거나 등록하지 않아 보수를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자본시장법 통과로 인해 연간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가 의무화 되면서 지난달 31일 주요기업 임원들의 개인별 보수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삼성, 채동욱 '관리' 없었나..의혹 증폭 삼성그룹의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남아있다. 삼성은 26일 “분명한 사실은 삼성도 피해자라는 점”이라며 검찰 수사에 모든 걸 맡기겠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지만 재계는 물론 법조계 안팎에서도 석연치 않은 해명으로 보는 시선이 짙다. 우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 여인에게 돈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모씨의 승진을 놓고 이례적이라는 평가... 이건희 회장 가족, 올해 배당금 1000억원대 올해 상장사 주식보유로 1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지급받는 배당부자가 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씨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배당금을 합치면 이 회장 가족의 상장사 배당금은 1000억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6일 재벌닷컴이 지난 5일까지 배당 계획을 공시한 상장... 빌게이츠 4년만에 최고부자 탈환..이건희 회장은 102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4년 만에 세계 최고 부자 지위를 탈환했다. 한국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02위로 가장 높았다. 3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올해 순자산은 76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37조3700억원 수준이다. MS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난해 한 해 동안만 자산가치가 90억달러 늘었다. 이로써 빌게이츠는 지난 20년 동안 세... 주식 1조 클럽, 이건희 '건재'..이준호 '뉴페이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 주식가치 하락에도 주식부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네이버 창업 멤버인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주식 1조 클럽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1834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상장주식 최고 주식 부호는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