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중국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은 2일 중국 시안(西安)에 있는 IBC빌딩에 중소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는 창업지원, 기술과 전문가 매칭, 유통망 지원 등 다양한 역할로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의 독자적 수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출 인큐베이터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에 현지 마케... 중기청, 선도벤처 71개 선정..창업자 모집 중소기업청은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이끌 선도벤처기업 71개사를 선정하고, 오는 2일부터 2주 동안 창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 사업은 일정 규모의 매출액과 국내외 판매망 등 역량을 갖춘 선도벤처기업에 예비창업자를 입주시켜 공간 제공부터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과 인증, 국내외 마케팅, 경영·기술 노하우 전수까지 지원한... 중진공, 청년창업자 대상 '석세스 코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에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석세스 코칭(Success Coaching)'을 진행했다. 이날 마케팅, 지식재산권, 창업법규, VC투자상담, 인사노무, 제조원가 관리 등 분야별 현업 전문가와 청년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해 청년 창업자가 사업 추진 시 겪는 애로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맡았다.... 제 역할 못하는 수출지원기관, 생존전략 고민 절실 정부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수출을 적극 장려하지만 정부 산하 수출기관들은 제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이다. 전기·전자, 기계 등 일부 주력 수출품 위주로 지원책을 펼치고 농산물 등 무역적자가 쌓이는 분야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유럽과 중동 등에서 가스산업 관계자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가스산업 박람회 '가... 제주에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청은 오는 26일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이날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총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