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연혜 코레일 사장, UIC 방문..대륙철도 의견 교환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연혜 사장이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철도연맹(UIC)을 방문, 장 피에르 루비노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대륙철도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철도연맹(UIC)는 세계 각국의 철도사업자로 조직된 국제기구로 1922년에 국제열차 운행의 원활화와 철도 기술의 표준화를 목적으로 유럽 각국의 철도사업자가 중심이 돼 ...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무정차 통과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역 이용이 일시 중단됐고, 열차가 강남구청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공식 트위터) 17일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2시5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남구청역... 법원 "철도노조 민영화 반대시위 불법" 앞으로 전국철도노조는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집회를 하거나 유인물을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김재호)는 한국철도공사가 전국철도노조를 상대로 낸 업무방해등금지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철도노조는 서울역과 이 역에 정차한 열차 안에서 '민영화 반... 철도노조, 25일 하루 경고파업 ..코레일 '엄정 대처' 전국철도노조가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에 맞춰 민주노총과 연대해 25일 오전 9시부터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코레일 사측의 무성의와 교섭해태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2013년 임금 및 현안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필수유지자를 제외한 전 조합원은 25일 지정된 시각에 따라 1차 경고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날 코레일 사측은 ▲임금 동결 ▲정년연장 불... 철도노조, 25일 총파업 예고..긴장 고조 전국철도노조가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서면서 또다시 코레일 노사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철도파업 대상자 징계 철회와 지난해 임금교섭 등을 이유로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은 지난해 임금 및 현안교섭마저 거부하고 손해배상 가압류, 대량징계, 강제전보로 노조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