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숙원사업서 비리 또 확인..경인운하사업 담합 적발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 사업에 참여한 대형건설사들이 담합한 사실이 확인돼 과징금을 물고 검찰에 고발됐다. 경인운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과 함께 추진했던 숙원사업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인운하 사업 입찰 과정에서 사전에 공구를 분할하는 이른바 '나눠먹기 담합' 등을 벌인 11개 건설사에 대해 과징금 총 991억원을 부과하고, 법위반 정도가 큰 9개 법인과 해당 ...  동부건설, 대규모 유증 결정에 '하락'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동부건설 주가가 장초반 약세다. 31일 오전9시5분 현재 동부건설(005960)은 전거래일대비 115원(3.84%) 내린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동부건설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01억25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 수는 보통주 1500만주며 발행가액은 10% 할인된 2675원이... 떠오르는 중견건설사, 올해 사업다각화 '결실' 그동안 극심한 물량난을 겪어 왔던 일부 건설사들의 분위기가 올해는 사뭇 다르다. 차근차근 추진해 온 사업다각화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주택시장에만 머물러 있던 중견건설사들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사업 복귀 의지를 다지며 지속적으로 해외 기자재와 기술용역 수출을 모... 동부건설, 965억 규모 공사수주 동부건설(005960)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965억3477만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공사-2구간 및 주차장공사(3-7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9%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8월7일까지다. 동부건설, 협력사 CEO 안전보건실천대회 개최 동부건설(005960)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 CEO 안전보건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5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30대 건설업체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 이후 처음 개최된 실천대회라고 동부건설은 전했다. ◇협력사 CEO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고 있... 해외 진출 '복귀' 건설사, 수주 잰걸음 그동안 해외건설을 접었던 건설사들이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고삐를 당기면서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7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권 건설사 가운데 해외사업을 접었던 현대산업(012630)개발과 두산건설(011160), 동부건설(005960) 등이 다시 해외 건설공사를 따내는 등 해외 진출 복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순병 부회장 "동부건설, 디벨로퍼 역할 담당해야" 동부건설(005960)이 동부엔지니어링과 함께 환경, 에너지, 부동산개발, 주택, 레저·호텔, 물류, 여객, 택배, 유통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디벨로퍼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은 24일 서울 동자동 신사옥에서 열린 창립 45주년 행사 기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순병 부회장이 동부건설 창립 45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