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민영주택 우선공급이 확대된다. 또 국가 등이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가 공공건설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입주자모집 조건이 완화되며, 귀환 국군포로는 국민주택을 특별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임대사업자에 대한 민영주택 우선공급 기준을 ... (2014주택종합계획)공공임대 전년比 12%↑..행복주택 연내 착공 올해 공공임대주택이 지난해보다 12.5% 증가할 예정이다. 행복주택 가좌와 오류지구는 연내 착공하고, 경기 동탄과 하남에서는 공공임대리츠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2.26임대차선진화방안을 중심으로 한 2014년 주택종합계획을 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2.26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라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방식을 다양화 하기로 했다. 올해 공공임대... 재개발 보다 '도시재생'..전국 곳곳 본격 추진 지난해 서울시내 재정비 구역 324곳 중 128곳이 무더기로 해제됐다. 나머지 구역은 실태조사 마무리 단계다. 주민 의사에 따라 재정비 구역이 해제되면서, 건설사 중심이 아닌 주민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마을이 전국 곳곳에 생길 것으로 보인다. 경기침체로 인해 재개발의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점차 사업해제 구역이 늘어나고 있다. ... 부동산 회복 기대감?..규제완화에 토지시장 '반응' 부동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지역 개발호재까지 작용하면서 일부 지역의 토지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유령도시라 불리던 영종신도시의 경우 봄바람이 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316만㎡의 영종도 매립부지에는 관광·레저허브인 드림아일랜드가 오는 2020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에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특급호텔 등이 들어서고 인근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서울지방항공청, 최우수 관제기관 선정 전국 관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항행안전종합평가'에서 서울지방항공청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인천공항 입출항 항공기 관제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지방항공청 관제과와 인천공항 계류장 지역 관제업무를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계류장관제팀, 국내 전체 항공로 관제 업무를 담당하는 항공교통센터 관제과가 우수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