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유)화우 '통상임금 법률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 LLC)가 오는 7일(월) 오후 3시 30분 '통상임금 관련 법률개정 방향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 서울 강남구 화우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상임금에 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발생이 예상되는 여러 법적쟁점이 논의된다. 유성재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통상임금에 대한 입법론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통상임... 통상임금 판결 '후폭풍'..임금체계 개편 논란 비화 '통상임금 적용 범위'에 관한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지 3개월이 지났지만 산업계 현장의 여진에 시달리고 있다. '재직 요건'과 '신의칙 적용 기간'을 두고 판결과 고용노동부의 노사지도 지침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면서 혼란만 가중됐다. 대법원은 해당 판결에서 '노사가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신뢰·합의하고 이를 토대로 임금 조건을 정한 경우', 그리고 '기업... 현대차 "통상임금 문제 법대로 할 것" 윤여철 현대차(005380) 부회장이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 "법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이는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판결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또 "현대차는 2개월에 한번씩 상여금을 주고 있는데 근무일이 15일 미만이면 제외된다"며 "여기서... '임금체계 개편' 휴가비는 통상임금에 해당할까? '통상임금 적용 범위'에 관한 대법원 판결 이후 고용노동부의 '노사지도 지침'이 나오면서 임금체계 개편은 올해 '임금단체협상'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삼성과 LG가 잇달아 통상임금에 대한 법원 판결을 수용하는 임금체계의 변화를 이끌어냄에 따라 이달 말에 있을 다른 기업들의 임금협상에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통상임금은 휴일·야근·특근 등 각종 수당과 퇴직금을 ... 기업 86% "통상임금 판결로 인건비 증가" 상여금과 각종 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대다수 기업들은 향후 인건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통상임금 범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300개 대·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의 영향 및 대응계획’을 조사한 결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