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重, ICT 융합으로 발전소 서비스 사업 확장 두산중공업이 발전소 플랜트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발전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서울사무소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신설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발전소 원격관리 서비스센터(RMSC)를 개설했다. RMSC와 소프트웨어 센터는 발전소 운영 관련 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활용해 발전소의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일을 ... 1분기 해외건설수주 176억달러..전년比 31%↑ 올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76억 달러를 기록하며 700억 달러 수주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올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7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한 수준이며, 역대 두번째로 높은 1분기 수주실적이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139억달러로 전체 수주역의 79%를 차지했고, 아시아 지역은 23억 달러로 13% 점유률을 보였... 두산重, 박지원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두산중공업이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지원 대표이사 부회장과 한기선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차동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또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기술 도입과 재무구조 개선 등 특별한 경우에 예외적으로 기존 주주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허용하도록 하는 정관 변... 두산重-서울대치과병원, 협력사 직원 무료 진료 두산중공업(034020)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50여개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장 김성균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의료진과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발치, 충치, 잇몸 치료, 스켈링, 등의 진료를 했다. 진료비 등은 두산중... 연초 플랜트 수주 155억달러..해외 수주지원에 46조 투입 세계 석유화학 플랜트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도상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발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2월까지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수주한 플랜트 사업은 155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규종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은 "1월에 SK건설이 9억달러의 이집트 카본 홀딩스 에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