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편의점서 초코파이 낱개 판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전국의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낱개 과자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소포장 제품이용이 많아지는 소비패턴을 겨냥한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수브랜드인 초코파이는 시대 변화에 맞게 꾸준히 진화해 왔다"며 “소포장 제품으로 초코파이 구입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낱개 ... 오리온, '후라보노' 리뉴얼 출시 오리온이 후라보노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또한 입안의 청량감과 지속성을 높였다. 오리온은 제품 리뉴얼을 통해, 오리온 후라보노가 원조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후라보노는 녹차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 후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입안을 깔끔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오리온이 1989년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제... 중국 소매판매 부진..내수주에 미치는 영향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중국 소매판매 부진이 내수 업종 중 의류·생활용품 업체에는 타격이 될 수 있겠지만 필수 소비재 섹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중국향 수출이 많은 의류·생활용품 관련 기업은 우려가 ...  오리온,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 꺽여..'하락' 오리온(001800) 중국 제과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둔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9000원(3.29%) 하락한 8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중국제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중국 내수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 올해 외형 성장률 추정치를 하향... 오리온, 중국 제과 성장 기대감↓-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4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제과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125만원에서 115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중국제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이는 유통채널 구조조정과 경기 둔화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중국 내수 경기 회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