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남 여객선 침수사고 2명 사망..107명 생사 미확인 14시 현재 전남 진도권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수 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 탑승자 107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확인된 사망자는 여객선 여성 승무원과 안산 단원고 단원고 학생 등이다. 사고 여객선인 세월호는 총 6825톤 규모로, 승객 448명과 승무원 29명 등 477명이 탑승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승객 중에는 제주 수학여행 차 탑승했던 안... 여객선 침몰 11시20분 현재 161명 구조..기상 상태 양호 전라남도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 세월호의 탑승객을 구조하기 위해 현재 해경정 4척과 해군함정 7척, 헬기 4척이 출동했다. 인근 어선 10척과 유조선 두라에이스호도 구조를 돕고 있다. 현지 기상 상태는 남서풍 4~7m/s, 파고 0.5m, 수온 약 12.6도로 양호한 편이다. 해경에 따르면 11시20분 현재 161명이 구조됐다. 현재 배는 완전히 뒤집힌 상태로 승객 전원이... 진도 대형여객선 침몰사고..승객 구조중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조난사고가 발생했다. 군과 해경등 구조당국은 함정과 헬기, 구명보트를 급파해 구조작전에 들어갔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승객 등 477명이 탑승한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승객 중 일부는 부상을 입고 전남 진도와 목포 등으로 이송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새정치연합 "진도 여객선 구조에 가용인력 총동원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진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중인 여객선 구조에 정부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대변인은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