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도공,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 실시설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 실시설계에 착수해 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은 국내 최초로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정보를 파악함으로서 중간정차 없이 최종출구에서 일괄 수납하고 이를 도공과 민자법인이 사후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시... 주택건설업계, "주택관련 규제 완화..일단 환영" 주택건설업계는 정부의 민간 택지 소형주택 의무건설 비율 폐지 등 주택공급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민간택지에 적용되는 소형주택 의무건설 비율을 시장 자율성 확대를 위해 폐지하는 방안 등의 개선안을 내놨다. 최근 주택수요 변화(가구원수 감소 ... 서승환 장관 "부동산 투자이민제 확대 논의"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16일 "시장 자율성 확대를 위해 민영주택에 대한 소형주택 건립의무 비율을 폐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주택수요 변화에 맞춰 자발적으로 소형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과밀억제권역 안에서 민간이 보유한 택지에 건설하는 300가구 이... 5~7월 아파트 입주물량 7만5천여가구..63% ↑ 5~7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가량이 늘어난 7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5~7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집계한 결과 작년 동기와 비교해 63.2% 증가한 7만5371가구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자료제공국토부) 수도권은 3만3996가구로 74.5% 증가했다. 마곡지구(1~7, 14, 15단지)는 5월부터 총 6730가구의... 정부, 건설업계 해외진출 본격 지원 국토교통부는 국가 간 개발협력을 통한 신시장 개척 및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15년도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달 2일까지 마스터플랜 사업제안 및 해외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대상자 제안을 접수하고, 건설업계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사업설명회를 오는 16일 오전 K-wa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