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로다 총재 "필요시 정책 조정 가능" 구로다 하루히코(사진) 일본은행(BOJ) 총재가 필요시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로이터통신)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BOJ 분기별 지점장 모임에 참석해 "일본 경제에 도사리고 있는 상·하방 위험과 물가 상황을 모두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정책을 조정할 의사가 있다"며 필요시에 추가 양적... 일본 2월 산업생산 확정치 전월比 2.3%↓..예상 부합 지난 2월 일본 산업생산 확정치가 수정치와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16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2월 산업생산 확정치가 전월 대비 2.3%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월달 수정치와 전문가 예상치인 2.3% 감소와 정확하게 부합하는 것이다. 이는 직전월의 3.8% 증가에서 감소세로 급반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첫 감소세이자, 8개월 만에 최대 감소율이기도 하다... 구로다 총재 "日 경제 성장 자신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사진) 일본은행(BOJ) 총재가 또다시 일본 경제 전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추가 부양책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의회에 참석한 구로다 총재는 "지난 4월 시작된 공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2015년 회계연도까지 BOJ의 목표인 2% 물가 상승률을 달성할 ... BOJ, 현행 통화정책 기조 유지..예상 부합(상보)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현행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8일 BOJ는 이틀 간의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본원 통화 공급을 연간 60조~70조엔 확대하는 종전의 통화정책 방침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부분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부합하는 결과다. 이날 결정은 BOJ가 낙관적인 경기 전망을 고수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B... 日 2월 경상수지, 5개월만에 흑자전환(상보) 일본의 지난 2월 경상수지가 5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수지가 6127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6280억엔 흑자에는 못미치는 것이지만 직전월의 1조5890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이로써 4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던 경상수지는 5개월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일본 경상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