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지분 전량 처분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 아시아나항공이 보유중인 자사 주식 7.86%(261만79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 ▲한진중공업(097230) 조남호 회장의 부인 고 김영혜 씨가 보유한 한진중공업 주식 11만8975주를 아들 조원국 씨에게 5만9488주, 딸 조민희 씨에게 5만9487주를 상속했다고 공시. ▲... (주간추천주)어닝시즌 본격화..2분기 실적개선주 주목 1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업들의 실적에 쏠려 있는 가운데, 20일 증권가는 이번주(21일~25일) 투자유망주로 이익 개선 기대감이 높은 종목들을 추천했다. 전반적으로 1분기보다는 2분기 실적 개선에 주목하자는 의견이다. 대신증권은 LG전자(066570)와 현대차(005380), 와이엠씨(155650)를 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대... (장마감후종목뉴스)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지분 전량 처분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 아시아나항공이 보유중인 자사 주식 7.86%(261만79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 ▲한진중공업(097230) 조남호 회장의 부인 고 김영혜 씨가 보유한 한진중공업 주식 11만8975주를 아들 조원국 씨에게 5만9488주, 딸 조민희 씨에게 5만9487주를 상속했다고 공시.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18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 목 금 액(백만원) 한국전력(015760) 14,655 기아차(000270) 14,506 한국타이어(161390) 8,347 KT(030200) 6,784 하나금융지주(086790) 6,022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8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 목 금 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47,848 한국전력(015760) 15,697 LG전자(066570) 13,777 LG화학(051910) 11,970 현대차(005380) 7,703 ... 이통사, '팬택 살리기'..베가시크릿업 35만원 인하 경영악화로 지난달 워크아웃에 들어간 국내 3위 휴대폰 제조사 팬택을 살리기 위해 LG유플러스와 KT가 팬택 제품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18일부터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의 주력 LTE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업(IM-A900L)' 출고가를 기존 95만4800원에서 37% 인하한 59만9500원에 판매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 황창규 회장,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열고 '싱글 KT' 강조 "전 계열사가 1등 KT를 실현해 나가야한다."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주문했다. KT(030200)는 17일 오후 3시 분당 본사에서 '2014년 계열사 1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BC카드, KT렌탈, KT스카이라이프, KT미디어허브 KT텔레캅 등 20여개 주요 계열사 CEO와 주요임원 등 30여명이 ... 최성준 방통위원장, 이통3사 CEO에 보조금·개인정보 문제지적 최성준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CEO를 만나 통신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인 불법 보조금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에 대해 지적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16일 오전 7시30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황창규 KT(030200)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현 통신시장의 문제점들과 대책... (프로농구)LG 문태종, MVP선정..라이벌 조성민 제치다 문태종(39·LG)과 조성민(31·KT)이 펼친 프로농구 최우수선수상(MVP) 경쟁에서 문태종이 웃었다. 문태종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MVP에 선정됐다. 그는 지난달 마감한 기자단 투표에서 98표 중 71표를 얻어 예상 밖의 큰 득표차로 라이벌 조성민을 제쳤다. 조성민은 22표를 얻는데 그쳐 생애 첫 MVP를 놓쳤다. 문... 이통3사, 올 1분기 실적발표 임박.."보조금대란 영향 클 것" 123대란, 211대란, 226대란 등 100만원대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마이너스까지 내려가면서 출혈경쟁을 펼쳤던 이동통신 3사의 지난 1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낄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이동통신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악재가 끊임없었던 KT의 경우 영업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