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銀, 세월호 운영사 청해진해운에 특혜 대출 논란 KDB산업은행이 최근 전라남도 진도 인근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를 담보로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100억원을 대출한 것에 대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산은은 적법한 대출이었다고 해명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세월호를 담보로 2012년 10월에 80억원, 지난해 2월에 2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청해진해운에 대출해줬다. 당시 청해진해운은 2011년 3월 ... 프로야구선수협회, 모금 등 여객선 사고 피해자 지원 동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아픔을 함께 나눈다. 선수협은 21일 "프로야구선수 일동은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 구조와 피해자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프로야구 선수들은 경기 중에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표시를 하기로 했으며, 세레머니 등 ...  (포토뉴스)실종자 가족 보살피는 자원봉사자들 사고 엿새째를 맞은 21일. 가족들의 건강을 챙고 구호물품을 보급하는 등 실종자 가족을 도우려는 자원봉사자들의 움직임은 여전히 분주하다. (사진뉴스토마토) (MLB)류현진, 구호금 1억원 기부에 이어 자선사인회 개최 류현진이 LA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팬들과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나누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의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세월호 생존자·피해자 가족 돕기 자선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사인회는 일요일 개최하는 '비바 로스 다저스(Viva Los Dodgers)' 행사장의 일부를 빌려서 진행됐... (MLB)류현진,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자선 사인회 한국에서 벌어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성금으로 1억원을 흔쾌히 건낸 바 있는 류현진(27·LA다저스)이 이번에는 사고 피해자를 위해 21일(한국시간) 사인회를 연다. 다저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고국에서 일어난 사고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며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앞서 비바 LA 다저스 행사에 특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