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산은, 현대상선 2000억 지원-뉴스토마토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산은, 현대상선 2000억 지원..현대증권 매각 본격화 - 뉴스토마토 ▶ 신탁 상품 부실 포착..이번엔 우리은행 - 뉴스토마토 ▶ 문턱 낮아진 커피시장, 고급화·차별화로 경쟁 - 파이낸셜뉴스 현대그룹, 현대증권 매각방식 확정..자구안 실행 속도 현대그룹이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현대증권 등 금융 3사 매각 방식을 확정짓는 등 자구안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등 금융 3사를 재산신탁방식으로 매각키로 산업은행과 최종 협의를 마치고, 산업은행 인수 합병부와 자문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보유하고 있는 현대증권 지분 2... 현대상선, 20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현대상선(011200)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08%이다. 현대상선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검토 중, 확정된 것 없어" 현대상선(011200)은 거래소의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분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은, 현대상선 2000억 지원..현대증권 매각 본격화 산업은행이 현대증권(003450) 등 금융자회사 매각방식을 확정하고 유동성을 선지원하면서 현대증권 매각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3일 현대그룹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현대증권 등 현대그룹의 금융자회사 매각 방식을 확정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18일 현대그룹과 현대증권 매각을 위한 매각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23일 투자안... 산업銀, 현대상선에 유동성 2000억원 지원 KDB산업은행은 현대그룹과 현대증권(003450) 등 금융자회사 매각 방식을 확정하고, 신탁방식을 활용해 2000억원의 유동성을 선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주력회사인 현대상선(011200)의 유동성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3조 2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현대상선의 금융자회사(현대증권, 현대저축은행, 현대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