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같은 마약 수입범 5년 가중한 특가법 위헌" 똑같은 마약 수입 범죄자에 대해 법정형 하한을 5년에서 10년으로 가중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해당 조항은 헌법 위반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4일 김 모씨가 "같은 범죄인데도 법정형을 5년 가중한 구 특가법 11조 1항 중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58조 1항 6호의 '수입' 부분은 헌법상 평등의 원칙에 위반 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 1분기 ABS 발행, 주택금융공사 MBS 급감에 39% '↓'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MBS 발행 급감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실적'을 보면 이 기간 ABS 발행총액은 8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2%(5조3000억원)가 줄었다.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한 MBS 발행이 2조3000억원에 그쳐전년보다 73.9% 급... 이사 인구 늘었다..부동산 정책효과 '톡톡'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1년 전보다 7% 증가했다. 주택 세금 감면 혜택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4년 3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 3월 이동자 수는 7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 증가했다. 인구이동은 연초 4.7%까지 감소했다가 2월 5.1%로 증가 전환한 뒤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통계청) 윤연옥 통... 美, 3월 기존주택판매 전월比 0.2% 감소 미국의 지난 3월 기존주택판매 건수가 전달보다 0.2% 줄어든 459만건으로 집계됐다. 22일(현지시간)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3월 미국의 기존주택판매 건수가 전달대비 0.2% 줄어든 459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최저치다. 지난 2월의 기존주택판매 건수는 460만건이었다. 겨우내 추운 날씨로 주택구매 수요가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