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지정학적 리스크 고조..'혼조'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고조된 점이 투자 심리 위축을 야기했다.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정부는 동부 지역의 반정부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친러계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러시아는 '주민 보호'를 이유로 군사 개입을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 (뉴스통인사이드)오바마 美대통령 방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오바마 美대통령 방한 (뉴스토마토) ▶ 16세 미만 청소년 '게임 셧다운제' 합헌 (뉴스토마토) ▶ 무역위, '일본산 두꺼운 PET 필름'에 덤핑조사 예비 긍정 판정 (뉴스토마토) ▶ 우크라이나軍, 친러계 시위대 5명 사살..러시아 '군사 훈련' 맞불 (뉴스토마토)... 일본 3월 근원 CPI 1.3% 상승..10개월째 오름세(상보)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일본 총무성은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1.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1.4% 상승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것이지만, 지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던 직전월 상승률과는 동일한 수준이다. ◇일본 근원 CPI 추이(자료Investing.com) 근원 CPI는 변동... 일본 3월 근원 CPI 전년比 1.3% 상승..예상 하회(1보) 25일 일본 정부는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예상치 1.4% 상승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中정부, 오바마 '센카쿠 발언'에 강력 반발 중국 정부가 "센카쿠(댜오위다오)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적용 범위에 해당된다"고 밝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강력히 반발했다. ◇센카쿠 열도(사진로이터통신) 24일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댜오위다오가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며 "미·일 안보조약은 냉전 시기 두 나라 간에 합의된 것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