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자기 2강, 代 이은 경쟁 속 '부진' 극복 과제 70여년 동안 국내 도자기 업계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행남자기(008800)와 한국도자기가 세대를 잇는 라이벌 구도로 관심이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매출 역시 양사가 동시에 직면한 과제다. 김유석 행남자기 대표이사는 김창훈, 김준형, 김용주 회장에 이은 4대 경영인으로, 김용주 회장의 장남이다.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나왔으며, 지난 2004년 입사 후 기획실, 마케... 한국도자기 "혼수시즌엔 슈가 라인이 '딱'" 한국도자기가 혼수시즌을 맞아 ‘슈가’ 라인을 선보인다. 파스텔톤의 핑크빛과 레이스무늬가 혼합된 제품으로, 19개 피스로 구성된 4인용 홈세트다. 파스타와 스프를 담을 수 있는 보울과 뚜껑이 있는 머그컵 등도 포함됐다.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7만9000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슈가 라인'. (사진한국도자기) ... 한국도자기 "3년내 깨진 제품 무상교환해 드려요" 한국도자기는 오는 2일부터 사용 중 파손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파손교환보증제도'를 실시한다. 3년 이내 구입한 제품에 한해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보증서를 지참해야 한다. 교환대상은 30피스 이상의 홈세트 전품목, 16피스 이상의 전체 예단세트이며, 키즈세트와 럭셔리 라인 ‘프라우나’는 전품목 교환 가능하다. ◇프라우나 제품(왼쪽)·파손교환... 이케아 상륙 초읽기..도자기업계 '전전긍긍' 도자기 업계가 1조5000억원 수준의 내수에 정체돼 있는 가운데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의 국내 상륙을 앞두고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겉으로는 질적인 면에서 이케아에 우세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 하락이 불을 보듯 뻔해 속내는 전전긍긍 자체다. 사실상 뾰족한 대책도 없어 애간장 속에 관망하는 기류가 짙다. 이케아 제품은 가구와 비가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