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건설 4대지표 모두 증가세 주택건설4대 지표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인·허가실적은 3만896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9.7% 증가했다. 수도권은 김포한강신도시(1510가구), 하남미사(875가구), 소사벌택지지구(870가구) 등 경기지역의 실적 증가로 77.0% 늘었다. 지방은 6.6%로 지난해와 유사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4343가구로 39.4%, 아파... 부산동래·충북청주 등 13곳 도시재생선도지역 선정 상향식 도시재생을 위해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도시재생선도지역' 13곳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13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부산 동구와 충북 청주사가 도시경제 기반형 선도지역으로 선정됐고, 쇠퇴한 상업지역 및 주거지역을 재생하기 위한 근린재생형으로는 ▲서울 종로구 ▲... 3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678명 적발 국토교통부는 16일 3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357건, 678명을 적발하고, 19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다운계약서' 작성이 34건 70명에 달했고, 실제 거래가격보다 높게 신고한 '업계약'이 24건 50명이다. 신고 지연이나 미신고는 267건, 490명이며, 가... 승객도 공제조합 신고 가능..대중교통사고 보상 강화 앞으로 택시와 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시 가해자는 보상 업무에 관여하지 못하고, 보상 직원의 전결권이 보장되는 등 전문성이 강화된다. 또 교통사고 시 승객과 목격자도 공제조합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공제 혁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공제조합의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가해자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