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실적 악화 우려에 약세 두산중공업(034020) 주가가 실적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1100원(3.01%) 떨어진 3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중공업 약세는 실적 우려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KDB대우증권(006800)은 이날 두산중공업의 개별 실적이 지난해 수준 부진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4만8600원으로 하... 두산重, 신한울 원전 1호기용 원자로 출하 두산중공업(034020)은 17일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설치될 1400MW급 가압경수로형 원자로(APR 1400)를 창원 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출하했다고 전했다. 원자로는 핵분열 반응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로, 이날 출하된 원자로는 높이 12.1m, 외부 직경 5.9m, 중량 415톤에 이른다. 신한울 원전 1호기는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이어 국내에 건설되는 ... 두산重, 공과대학생 플랜트 산업 현장교육 두산중공업은 11일 경남 창원 본사 공장에서 전국 4년제 공과대학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등 130여명의 이공계 인력을 대상으로 플랜트 산업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주·단조공... 두산重, ICT 융합으로 발전소 서비스 사업 확장 두산중공업이 발전소 플랜트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발전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서울사무소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신설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발전소 원격관리 서비스센터(RMSC)를 개설했다. RMSC와 소프트웨어 센터는 발전소 운영 관련 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활용해 발전소의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일을 ... 1분기 해외건설수주 176억달러..전년比 31%↑ 올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76억 달러를 기록하며 700억 달러 수주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올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7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한 수준이며, 역대 두번째로 높은 1분기 수주실적이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139억달러로 전체 수주역의 79%를 차지했고, 아시아 지역은 23억 달러로 13% 점유률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