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해경청장 파면하고 해경 전면수사 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해경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최정예 해군의 투입을 통제했다는 사실이 30일 알려진 것과 관련, 진상 규명과 해양경찰청장 파면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박광온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해경은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현장을 독점하고 민간업체를 위해 해군의 투입 금지 명령을 내렸는지 진상이 낱낱이 ... 해경, '언딘' 때문에 해군 잠수 통제 파문 세월호 침몰 참사 직후 정부의 초동 대처가 부실했다는 비판이 거센 가운데 해경이 실종자 구조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을 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에 따르면 해경은 언딘이 세월호 침몰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는 이유로 지난 17일 해군의 최정예 잠수요원들의 투입을 통제했다. ... 시실리 정부, 난민 돕기위해 '비상사태' 선포 이탈리아 시실리 지방 정부가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넘어오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진유튜브 캡처)15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시실리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국제 구호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실리 앞바다에 자리한 람페두사섬 인근에서 난민을 태운 선박이 침몰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하자 이 같은 조처를 한 것... 최윤희, "NLL 더 강화됐다..논란 자체 안타까워"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NLL이 더 강화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더 강화된 것이 맞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최윤희 후보자는 "NLL은 존재하며, 위치 변경도 없다. 북한도 침범하지 못하며, 우리 함정 역시 올라가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서 말하는 NLL 포기 논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최 후보자는 "NLL은 우리 해군이 피로써 지킨 곳... 워싱턴 해군사령부 총기난사 사건..최소 13명 숨져 미국 워싱턴 D.C의 해군기지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13명이 숨졌다. ◇워싱턴 총격사건 용의자(사진출처FBI) 16일(현지시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경 워싱턴D.C 해군사령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수사국(FBI)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론 알렉시스(34)라는 이름의 텍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