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지식재산권 담보금융 활성화 '잰걸음' 국내 은행들이 영세 중소기업들의 특허 및 기술을 담보로 저금리 대출이나 보증을 서주는 지식재산권(IP) 담보금융 활성화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IP 기반 금융지원을 활성화 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산업은행이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 DB) 산은은 최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업무협약을 ... 진웅섭 前 FIU원장, 정책금융공사 사장 취임 27일 진웅섭(사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27일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지난해 10월 진영욱 전(前) 사장이 자진사퇴한 이후 정책금융공사 사장 자리는 5개월째 공석 상태였다. 진웅섭 신임 사장은 건국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 뉴욕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정책금융公 선박금융 기능 부산行 가시화 정책금융공사의 선박금융 기능을 분리한 후 부산으로 이전해 '해양금융종합센터'를 설립하는 안(案)이 급물살을 타고있다. 14일 정치권 및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수은의 선박금융 뿐 아니라 정금공의 선박금융 기능도 통합한 해양금융종합센터(가칭)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오는 19일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신제... 정책금융公 존속? 부산행?..정치권 샅바싸움에 '갈팡질팡' 정책금융공사의 운명이 이번엔 정치논리에 따라 크게 요동치고 있다. 부산에 지역구를 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던 선박금융공사 신설 대신 정책금융공사를 이전하는데 '혈안'이 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조직적인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을 주축으로 부산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당내 태스크포스(TF) 구성한데 이어 22일 국... (2013국감)성완종 "정책금융公, 지방인재 채용 5%에 불과" 정책금융공사가 신입 채용 때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출신이 60%에 달했지만 지방인재 채용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성완종(새누리당) 의원(사진)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금공은 2010년 신입채용 91명 중 지역인재는 6명(6.6%), 2012년에도 80명 중 5명(6.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지역인재 채용 30%' 가이드라인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