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 연임 확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구자준 현 총재 체제를 이어간다. 구 총재는 29일 서울 롯데호텔 버클리룸에서 열린 제10기 제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사회 재적이사 3분의 2이상 동의와 추천을 받아 논의한 결과 총회 출석인원(11명) 만장일치로 제5대 한국배구연맹 총재로 연임됐다. 이로서 2011년 10월 이동호 전 총재가 전격 사퇴한 이후로 2012년 11월부터 잔여 임기인 1년6개월간... '김연경 소속팀' 페네르바체, 세월호 애도 검은리본 달고 경기 뛴다 유럽 최대 배구리그인 터키리그서 활약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26·페네르바체)이 세월호 참사 애도에 동참한다. 김연경의 소속 팀인 페네르바체는 오는 26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기준)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펠렉에서 열릴 2013-2014 터키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출전해 바키프방크와 경기를 펼친다. 이날 페네르바체 선수들은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를 뛴다. 김... (프로배구)'쿠바 특급' 레오, 특별귀화 가능성 일축 "한국이 싫어 거절하는 것이 아니다. 아직 내 스스로 한 나라 대표로 뛸 생각이 없다" 이번 시즌 맹활약으로 프로배구 V리그를 평정하며 삼성화재의 통합 우승을 이끈 '쿠바 특급'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24·연맹 등록명 레오)가 최근 급격히 커지고 있는 특별귀화 논란을 스스로 일축했다. ◇'역대 최강' 레오, 압도적 표차로 MVP 받아 레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63컨벤션센... (프로배구)레오·이효희, 2013~2014시즌 남녀 MVP 수상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프로배구 V리그의 최우수선수(MVP) 영예는 삼성화재의 외국인 공격수인 레오(남자부)와 기업은행의 세터인 이효희(여자부)에게 돌아갔다. 신인선수상은 한국전력 전광인(남자부)과 도로공사 고예림(여자부)이 수상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NH농협 2013~2014 V리그' 시상식을 진행했다. ◇'NH농협 2013~2... (프로배구)GS칼텍스 베띠, 팀의 6년 한 풀고 첫 MVP 받아 베띠는 2연속 백어택 시도가 성공해 경기가 끝나는 순간 펄쩍펄쩍 뛰지 않았다. 감격에 겨워 기뻐하는 선수들을 하나하나 안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것을 자축하며 덤덤하게 기쁜 순간을 맞았다. GS칼텍스의 '6년 한'을 풀어주며 팬들과 동료를 감동시킨 베띠는 그렇게 시즌을 마쳤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지난 4일 오후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5전3승제의 챔피언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