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그룹 총수 주식 1.7조 감소..최태원·조양호만 건재 주식시장 침체로 10대 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 자산이 올 들어 1조7000억원 증발했다. 이 중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자산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감소에도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각각 1·2위를 지켰다. 1일 재벌닷컴이 10대 재벌그룹 총수(최대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가... 이건희 회장 6개월만에 출근경영 재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지난해 10월이후 6개월만에 출근 경영을 재개했다. 이 회장은 22일 오전 8시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005930) 사옥으로 출근했다.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올초 신년하례식 등에 참석한 이후 3개월간 미국과 하와이 등 해외에 체류해 온 이 회장은 지난 17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으로부터 그룹내외에 대한 각종 사안... 이건희 회장, 3개월만에 귀국.."진도 참사 안타깝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오후 3시30분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떠난 지 96일 만의 귀국이다. 이날 취재진이 운집한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건희 회장은 곧바로 진도 여객선 참사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 받은 뒤 "큰 사고가 나서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건강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는 "보시는 대로 건강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이... 삼성 '마하 합병'..후계구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마하 경영'이 마하 속도의 합병으로 이어지고 있다. 비슷한 사업군을 한 데 묶어 합병에 따른 효율과 시너지를 꾀하는 동시에 후계구도를 위한 계열사 단순화에도 착수했다. 삼성은 지난달 31일 삼성SDI와 제일모직 합병을 전격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삼성종합화학과 삼성석유화학의 합병을 대외에 공지했다. 재계에서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합병 가능성이... 이건희 회장, 인도 법원서 '6주내 출석 명령' 받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인도 대법원으로부터 출석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사진삼성그룹)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현지 기업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이날 이건희 회장에게 6주 안에 소관 법원인 가지아바드 법원에 출석하라고 명령했다. 인도 대법원은 알라하바드 고등법원의 체포영장 발부 명령을 무효화 해달라며 이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