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SK하이닉스’ 기관은 ‘현대차’ 담았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에 1940선을 이탈한 가운데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SK하이닉스(000660)를, 기관은 현... 홈쇼핑주, 부진 털고 반등할까 올 들어 홈쇼핑주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현대홈쇼핑(057050)의 주가는 16.67% 하락했다. 같은 기간 CJ오쇼핑(035760)은 12.10% 내렸고, GS홈쇼핑(028150)은 24.03% 하락했다. 홈쇼핑주의 주가가 실적 우려 등으로 휘청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현재 시점에서 홈쇼핑주에 대한 저점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전망... CJ오쇼핑 '방긋' VS GS홈쇼핑 '침울'..1분기 '희비' 고공 동반성장을 이어가던 홈쇼핑 맞수 CJ오쇼핑과 GS홈쇼핑의 올해 1분기에 성적이 명확하게 갈렸다. CJ오쇼핑은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GS홈쇼핑은 실적이 크게 둔화된 것.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오쇼핑(035760)은 올해 1분기 매출 3283억 원, 영업이익 39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9%나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증가한 수치다.... GS홈쇼핑, 성장모멘텀 부족..목표가↓-IBK證 29일 IBK투자증권은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성장통을 극복을 위한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목표가를 3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년 차 성장통과 핵심 인력에 대한 관리 허점 그리고 사회적 재난 현상 등의 부정적 센티먼트가 펀더멘털 악재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1분기 개별 기준 취급고는 TV취급고... GS홈쇼핑, 1분기 영업익 371억..전년比 0.8%↓ GS홈쇼핑(02815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71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51억500만원으로 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5억5200만원으로 4.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