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입원 이틀째..삼성 '비상' 지난 주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상황이 상당히 급박했다고 하는데요. 이 회장의 건강 악화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그의 건강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어제 새벽이죠. 이건희 회장이 한남동 자택 근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구요. 기자: 이건희 회... 호암재단, 손병두 신임 이사장 선임 호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손병두 전 서강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호암재단은 지난달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병두(사진) 전 서강대 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12일 주무관청인 용산구청의 승인을 받았다. 호암재단 이사회는 "손병두 신임 이사장이 호암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호암재단과 호암상을 더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 삼성 "이건희 회장 저체온 치료중..경영과는 무관" 삼성이 이건희 회장의 갑작스런 건강 악화 속에서도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이다. 경영권 승계 임박 등 갖은 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이 회장 건강과 경영과의 무관함을 강조하며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매진했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전무)은 12일 오전 서초사옥에 마련된 기자실을 찾아 "이 회장이 그동안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데다 개인... (스팟라이트)유통주 내수경기 침체로 실적 부진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유통주 내수경기 침체로 실적 부진 롯데쇼핑, 외환위기 이후 첫매출 감소 롯데쇼핑 실적 악화 원인은 롯데마트의 국내/외 사업 부진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정부, 2분기 재정집행규모 7조 8천억 원 증가 결정 유통주, 소비 회복 시 주가 회복 기대... 삼성병원 "이건희 회장, 안정적 상태로 회복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11일 새벽 삼성 서울병원에서 혈관을 넓혀 주는 스탠스 시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11일 오후 1시쯤 시술 이후 회복 중인 이 회장의 건강상태 등을 전하며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이며 특이사항은 없다.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11시쯤 호흡곤란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