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안전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11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완공 때까지 '안전 시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전 10시경 현장에 도착한 신 회장은 관계자들로부터 간단한 브리핑을 들은 후 곧바로 안전 장비를 갖추고 두 시간 가량 현장을 둘러봤다. 롯데월드몰동에서는 특별피난계단... 신동주, 롯데제과 지분 9개월 째 매입..언제까지?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쟁적 지분매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달 들어 또 롯데제과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부터 지분 매입을 시작한 이후 올해 2월을 제외하고 9개월 연속 매입이다. 특히 이 같은 추세로 올해 8월까지 매달 지분을 추가 취득하할 경우 지난해 신동빈 회장이 취득한 지분율을 추월하게 돼 지분경쟁... 법원, '납품 뒷돈' 신헌 롯데쇼핑 사장 구속영장 기각(1보) 법원이 롯데홈쇼핑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헌 롯데쇼핑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18일 기각했다. 검찰은 지난 16일 신 사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헌 사장 영장심사 출석, 혐의 인정하느냐 질문에 '묵묵부답' 수백억원 상당의 납품비리를 저지른 롯데홈쇼핑 직원들로부터 돈을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60)이 18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1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신 사장은 횡령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신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 검찰, 신헌 롯데쇼핑 사장 구속영장 청구(1보) 검찰이 신헌 롯데쇼핑 사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이날 신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납품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고 회삿돈 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