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올해 인턴사원 700명 모집 포스코가 올해 인턴사원 700명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지난해 신설한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을 통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인턴을 채용하고 인턴실습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올해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인턴십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인턴십으로 프로그램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주니어 인턴십은 3학년 ... 철강주, 업황 '대세 상승' 기대는 이르다-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3일 철강업종에 대해 하반기에도 업황의 대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중국의 철강 가격과 수급이 큰 폭으로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철강 산업의 장기 사이클 상 올해가 구조조정의 시기가 돼야 한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국내 ...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해외사업장 연속 방문 권오준 회장이 9일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를 시작으로 태국 타이녹스, 미얀마 포스코를 연속 방문한다. 철강 본원경쟁력 회복을 강조하고 있는 권 회장이 생산 현장을 자주 찾는 이유는 본원 경쟁력 강화는 현장에 답이 있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신념 때문이다. 지난 3월 취임식 직후 제철소를 방문해 현장경영 의지를 분명히 한 권 회장은 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가스폭발사고..5명 부상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수작업 도중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포스코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10분쯤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 교체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사 근로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 4명은 바로 퇴원하고 1명은 입원했다. 포스코는 “가스밸브 교체작업 중 가스가 새면서 ... 포스코,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사진전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사진전이 오는 10일부터 7월3일까지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바다가 된 어멍, 해녀’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포스코 1% 나눔재단’이 후원한다. 전시는 기존 포스코미술관(2층) 외에 새롭게 개관하는 포스코센터 지하 1층 신설관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며, 160여점의 사진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