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과 서울시, 고척돔 사용 놓고 '동상이몽'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015 시즌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공사 중인 돔야구장(이하 고척돔)의 사용을 고려 중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기대섞인 전망과 달리 넥센은 서울시로부터 최대한 많은 혜택을 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원하는 계약 조건이 합의되지 않으면 계속 목동을 사용할 여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15일 <뉴... (NPB)이대호, 2안타 치며 4경기 연속 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최근 4안타 연속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지바현의 QVC마린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석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2안타를 쳐낸 이대호는 자신의 시즌 타율을 종전 2할7푼3리에서 2할8푼(143타수 40안타)으로 소폭 높였다. 이대호는 첫 타석에선 유격... (NPB)오승환, 12경기 무실점 행진 마감..세이브는 추가 '간사이 수호신' 오승환(32)이 일본 무대 데뷔 후 처음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세이브 기록은 추가하며 시즌 9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히로시마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상대 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의 투구를 펼쳤다. 선두타자 브래드 엘드레드를 삼진으로 잡은 오승환은 다음 타자 킬리 카... (MLB)류현진·추신수, ML 좌타·좌투 '톱10' 선정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왼손 투수와 타자 톱10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전국 단위 매체인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는 왼손 투수와 타자를 각각 10명씩 선정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류현진은 투수부문 10위에 올랐고, 추신수는 타자부... '부진' 넥센 외국인 투수 나이트, 결국 웨이버 공시 엿새 전에 2군으로 내려갈 때는 문책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휴식은 다시 1군은 물론 팀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영구 휴식이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나이트를 원하는 다른 구단은 공시 후 7일 내에 계약 양도신청을 해야 한다. 다른 구단 요청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