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前 KIA맨' 헨리 소사, 넥센 유니폼 입어 2012년 대체 선수로 KIA에 들어와 지난해까지 한 시즌 반 가량을 뛴 투수 헨리 소사(29·Henry Sosa)가 넥센의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5일 오후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의 대체 선수로 투수 소사와 영입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만 달러와 연봉 15만 달러로 옵션은 별도다. 이적료는 소사의 보유권을 가지고 있는 LA다... (MLB)추신수, 5타수 무안타 3삼진..팀은 끝내기 패배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도 3개를 당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각)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종전 3할2푼8리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1푼7리(124타수 39안타)로 떨어졌다. 지난 10... 넥센과 서울시, 고척돔 사용 놓고 '동상이몽'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015 시즌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공사 중인 돔야구장(이하 고척돔)의 사용을 고려 중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기대섞인 전망과 달리 넥센은 서울시로부터 최대한 많은 혜택을 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원하는 계약 조건이 합의되지 않으면 계속 목동을 사용할 여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15일 <뉴... (NPB)이대호, 2안타 치며 4경기 연속 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최근 4안타 연속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지바현의 QVC마린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석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2안타를 쳐낸 이대호는 자신의 시즌 타율을 종전 2할7푼3리에서 2할8푼(143타수 40안타)으로 소폭 높였다. 이대호는 첫 타석에선 유격... (NPB)오승환, 12경기 무실점 행진 마감..세이브는 추가 '간사이 수호신' 오승환(32)이 일본 무대 데뷔 후 처음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세이브 기록은 추가하며 시즌 9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히로시마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상대 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의 투구를 펼쳤다. 선두타자 브래드 엘드레드를 삼진으로 잡은 오승환은 다음 타자 킬리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