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前 KIA맨' 헨리 소사, 넥센 유니폼 입어 2012년 대체 선수로 KIA에 들어와 지난해까지 한 시즌 반 가량을 뛴 투수 헨리 소사(29·Henry Sosa)가 넥센의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5일 오후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의 대체 선수로 투수 소사와 영입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만 달러와 연봉 15만 달러로 옵션은 별도다. 이적료는 소사의 보유권을 가지고 있는 LA다... (NPB)오승환, 12경기 무실점 행진 마감..세이브는 추가 '간사이 수호신' 오승환(32)이 일본 무대 데뷔 후 처음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세이브 기록은 추가하며 시즌 9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히로시마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상대 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의 투구를 펼쳤다. 선두타자 브래드 엘드레드를 삼진으로 잡은 오승환은 다음 타자 킬리 카... (NPB)오승환, 끝내기패 위기 헤치고 1.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역투 '끝판대장' 오승환(32)이 위기 상황에서 무실점 호투하며 최근 끊이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무실점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 시즌 3번째 홀드 기록도 써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팀 1-1 동점 상황이던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위기에 구원 등판해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종전 1.80... (NPB)오승환, 11경기 연속 무실점..10경기 연속 노히트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11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었다. 다만 다음 투수가 점수를 내줘 팀이 패하며 세이브는 기록하지 못했다. 오승환은 1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3의 접전이 이어진 9회초 등판해 삼진 2개를 잡고 아무런 실점없이 1이닝을 지켜냈다. 이날 모두 16개의 공을 던진 오승환... 다음번 황금연휴 프로야구 일정은? 지난 3~6일은 모처럼 찾아온 4일간의 연휴로, 학업 또는 근무 등으로 평소 프로야구를 쉽게 접하지 못한 많은 야구 팬들에게는 상당히 소중한 기간이었다. 거주지역서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돼 쉽게 찾아간 팬도 많지만 응원팀을 따라서 모처럼 다른 도시의 야구장을 방문한 팬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이 기간 중 진행된 16경기 중 절반이 넘는 9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고,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