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기·눈병·식중독, 지역·연령별 위험도 알려드려요" 감기와 눈병, 식중독의 나이·지역별 위험도를 실제 진료 데이터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빅데이터를 융합해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플루엔자와 눈병, 식중독,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4개 질병에 대한 '국민건강 주의 알람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사이트(http://hi.nhis.or.kr)를 통해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알람... "담배소송 이기려면 북미 배워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회사를 상대로 담배소송을 제기하며 담배의 위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소송에서 이기려면 입법적 논리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실제로 북미에서는 담배의 위법성을 주장하는 새로운 입법 논리를 강화해 담배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이다. 12일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낸 '담배소송 관련 해외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 ... 건보공단, 국립암센터와 공동연구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국립암센터과 암 관리정책에 필요한 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내달부터 2년간 지속되는 이번 MOU를 계기로 암 예방부터 검진·치료·생존·사망에 이르는 암 관리정책 지원에 필요한 연구를 함께 하고 국가 단위의 기초통계를 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간 합의한 연구 목적에 한해 자료를 공유할 ... 이대목동병원, ‘이화호스피스 심포지엄’ 개최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위원회가 오는 28일 오후 3시30분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실체’를 주제로 제5회 이화 호스피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부자연스러운 연명의술 대신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치료를 통해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최대한 베푸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홍수 서울... 건보공단, 청년인턴 580명 채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만 34세 이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 58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턴은 오는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약 5개월간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 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근무 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이며 보수는 월 130만원 수준이다. 월 1일 유급 휴가와 함께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