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카 뜬다..수혜주 찾기 분주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자동차가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지능형 자동차, 스마트카가 등장하면서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졌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카의 등장으로 특히 스마트폰 성장 둔화를 맞은 IT 부품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스마트카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의 주가 흐름도 대... 휴대폰 부품주, 냉정히 대응할 때-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2일 휴대폰 부품주에 대해 하반기에는 냉정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억74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에 그칠 전망"이라며 "지난 3년간 평균 성장률인 41%를 하회해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는 아이... LG이노텍, 2분기 개선 추세 전망-키움證 키움증권은 9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한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분기 영업이익이 650억원~700억원 수준에서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TV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카메라 모듈이 2분... LG이노텍, 실적 개선 지속 전망..목표주가↑-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8일 LG이노텍(011070)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고 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개선된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8.6% 증가한 631억원"이라며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 증권가 "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 달성" 증권사들은 LG이노텍(011070)이 올 1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고 실적 개선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LG이노텍은 1분기 매출 1조4588억원, 영업이익 63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8.6%, 전분기 대비 118.4% 씩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369억원을 훨씬 상회하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대신증권(003540)·신한금융투자·KB투자증권·동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