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스바겐, 골프 1.4 TSI 블루모션 사전계약 실시 폭스바겐코리아가 7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에 1.4 TSI 블루모션을 추가 출시하고,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1.4 TSI 엔진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매트릭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설계됐다. 최고출력 140마력에 최대토그 25.5kg.m을 찍어 2.5리터급 엔진의 강력한 파워를 구현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닛산, 연간 매출액 11.4억엔·영업익 6천억엔..고공행진 닛산은 12일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매출액 11조4300억엔(114조8270억원), 영업이익 6057억엔(6조85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7%, 15.7%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90억엔(3조9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닛산은 12일 2013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자료닛산) 2014회계연도에는 글로벌 판매가 8.9%... 럭셔리 수입차, 경기침체에도 '훨훨' 국내 경기가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위 1% 이내 고소득자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수입차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벤틀리, 롤스로이스, 재규어랜드로버, 포르쉐 등 1~2억원을 호가하는 고가 수입차 브랜드의 판매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19년부터 최고의 전투기 엔진과 초호화 고가 차만 제작해 온... 토요타 영업익 2.3조엔·순이익 1.8조엔..사상 최대 토요타가 2013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발표된 토요타의 2013회계연도 영업이익은 2조2921억엔(23조 49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급증했다. 순이익은 1조8231억엔(18조3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늘었다. 매출액도 전년 대비 16% 신장한 25조6919억엔(258조3577언원)으로 집계됐다. 토요타는 2014회계연...